기타 피크케이스 4종 비교 리뷰.

리뷰/└액세서리 리뷰 2018.04.26 13:51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

오늘은 기타 피크케이스 4개. 한번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비교 리뷰에 사용한 피크케이스는 위와 같습니다.

저렴한 루나스 피크케이스, 그리고 앨리스 피크홀더, 던롭에서 나온 피크홀더와 피크케이스입니다.




먼저 루나스 피크케이스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구요. Made in korea입니다ㅎㅎ




피크는 이렇게 고정이 됩니다.

아래판에 있는 구부러진 플라스틱 고정장치가 피크를 고정해주는거죠.



물방울, 삼각형 피크 구분 없이 대부분의 피크 모두를 끼울 수 있는 피크케이스입니다.




하지만 많은 피크를 넣고 다니기에는 크기가 작고,

또 많이 넣어서 피크를 고정해주는 부분의 장력이 약해지면 피크가 쉽게 빠집니다.

이 점은 좀 아쉬운 점으로 오랫동안 사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녀석은 앨리스 피크홀더입니다.

피크 2개를 끼워서 보관할 수 있는 녀석이지요.





이렇게 헤드 쪽 기타줄 사이에 일자로 끼우고,

본체를 돌려주면 고정 완료.



그 후 피크 두개를 끼워주면 끝.


앨리스 피크홀더는 피크를 센스있게 보관할 수 있고,

필요할 때 빠르게 뽑아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피크 두개밖에 끼울 수 없다는 것.

그리고 피크가 끼워진 상태로 케이스에 넣으면 피크가 케이스 안에 굴러다닐 수 있다는게 단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 던롭의 피크케이스입니다.

제가 초등학생 시절 유행했던....동전지갑이 떠오르는 디자인과 생김새입니다.

방식도 같습니다.


케이스 안쪽에 스프링이 있고, 고정판이 있어 피크를 넣으면 고정이 됩니다.




역시 피크의 크기 상관없이 잘 들어갑니다.

물방울형, 삼각형 모두 넣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판매하는 피크케이스 중

가장 많은 양의 피크를 수납할 수 있으며, 고정도 잘됩니다.


단점이라면 좀 디자인이 투박한 것. 그리고 비교적 다른 케이스보다 비싸다는 정도가 되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도가 높은 피크케이스입니다.




마지막. 던롭 피크홀더입니다.

방식 자체는 루나스 피크케이스와 비슷하지만

디테일과 재질이 다릅니다. 피크를 고정해주는 장치가 금속이거든요.



이렇게 피크를 넣으면 금속 고정장치와 앞판의 플라스틱 사이에 피크가 맞물려 고정됩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꽤 많은 양의 피크가 들어가긴 하지만

이 녀석의 가장 큰 단점. 사이즈가 작습니다.


던롭에서 나온 424R 토텍스 웨지 피크가 있는데요.

물방울 사이즈보다 아주 조금 더 넓습니다. 그 피크가 안들어가요.


당연히...삼각 피크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424R만 들어가도 삼각피크를 안쓰시는 분들에게 강추해드렸을텐데 아쉽습니다.

다른 물방울 피크는 무리없이 잘 들어갑니다.


이렇게 피크케이스 4종. 소개해드렸는데요.

자신이 선호하는 방식, 그리고 사용성을 생각해서 선택하시길 ㅎㅎ



[피크케이스 구매 - 클릭]




추가 팁. 피크케이스 어디에 붙이면 좋을까?


사실 피크케이스는 자기가 원하는데 붙여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냥 피크케이스에 피크 껴두고 가지고 다니기도 하십니다.

개인 스타일에 맞게 갖고 다니는게 정답이겠죠 ㅎㅎ


하지만 구매하시면서 질문하는 분들이 많아 가장 많이 붙이는 곳 몇군데 소개해드릴게요!



피크케이스가 가장 안보이는 위치는 바로 헤드 뒤쪽입니다.

사진처럼 헤드 뒷편 위나 아래쪽 빈 공간에 붙이시면 좋은데요.


몇가지 참고사항을 알려드리자면사진과 같은 위치에 붙이면

카포를 끼우거나 튜닝기 끼울 때 불편해요.

또 헤드 뒷편 아래쪽 공간이 좁으면 코드 잡을 때 손가락이 닿아 연주감에 불편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또 피크케이스가 크면 삐져나올 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저 역시 제 기타에 붙여놓은 부분입니다.

피크가 필요할 때 빨리 뽑을 수 있고, 외관적으로도 크게 신경쓰지지 않는 위치라고 생각됩니다.


간혹 기타 사이즈에 딱 맞는 하드케이스에서는 걸리적 거릴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실제로 상판에 붙이고 다니시는 분들 꽤 봤습니다.

눈에 잘 보이는게 특징인데요. 이걸 좋아하시기도 하더라구요. 직관적이랄까...ㅎㅎ

연주중에 피크를 놓쳐도 아주 빨리 피크를 뽑을 수 있는 위치이기도하구요.


하지만 오랫동안 붙여두면 상판 변색이 피크케이스쪽만 다른 것.

그리고 외관적으로 거슬릴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피크케이스도 자신이 원하시는 곳에 붙이시구요!ㅎㅎ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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