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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솔리드기타

마틴기타. Tribute Edition M-36 김광석 모델 리뷰 김광석 (金光石, 1964. 1.22 - 1996. 1. 6) 수 많은 명곡들을 남기며, 한국 대중 음악사에 확실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입니다.우리 나이 33세에 돌연 사망하는 바람에, 수 많은 음악인들과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습니다만.. 사후 20년이 넘게 지난 아직까지도 그의 노래들을 주제로 한 음악/뮤지컬 공연들과 추모 공연도 활발히 진행되고있을 정도로, 음악인과 동호인들에게 많은 것을 남긴 존재감이 큰 가수였다고 할수 있죠.(저도 김광석 씨의 곡 '서른 즈음에'를 스무살 때부터 불렀습..) 국내에선 마틴 기타 중 M-36 이라는 모델이 故 김광석 씨가 생전에 사용하셨던 모델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김광석 씨는 D-35를 마음에 들어했는데, 체구가 작은 편이라 .. 더보기
마틴기타 000-28 (2018) REIMAGINED 리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통기타 브랜드이자, 현대적인 통기타를 발명한 회사라고도 말할 수 있는마틴 기타는 최근들어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마틴 기타는 그 동안에도 이미 기타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지키고 있던 업체입니다. 그러나 1833년부터 6대째이어내려오고 있는 업체이다보니 그 동안에 일어난 환경변화로 인한 목재 수급의 차이, 소비자들의 취향 변화 등에의해 많은 (어쩌면 원래의 취지와는 다를지도 모르는) 변화가 있어왔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여러 딜러사들과 연주자들, 소비자들에게 의견을 취합해 오던 마틴은 작년 2017년부터 새로운변화를 발표하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자신들을 상징하던 모델들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탠다드 시리즈에 변화를가져온 것이죠. 그것이 마틴의 새로운 시작, 리이매진드 (R.. 더보기
테일러기타 418E-R 리뷰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테일러의 올솔리드 모델.418E-R 모델을 소개해드립니다. [리뷰영상] 418E-R는 올솔리드 기타로상판 시트카 스프루스, 측후판 인디언 로즈우드로 만들어진 모델입니다.목재 조합에서 알 수 있듯이 부드럽고 꽉찬 저음을 잘 표현해주는 모델입니다. 418E-R는 외관만 보면 뭔가 테일러의 느낌이 팍! 느껴지는 기타는 아닙니다.테일러하면 GA바디. 세련되고 컷어웨이된 외관인데, 이 녀석은 그런느낌이 아니거든요. 물론 헤드의 생김새를 보면 금새 테일러라는건 알 수 있습니다.테일러의 세련된 헤드는 모두 공통이니까요. GO바디로 그랜드 오케스트라의 준말입니다.점보바디와 비슷한 사이즈로 상당히 큰 녀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전에는 점보바디가 많았지만, 요즘은 정말 보기힘든 타입의 바디이기.. 더보기
제대로 관리하실 수 있도록. 100만원 올솔리드 기타 이벤트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오늘 폭풍 글을 적고 있네요..ㅎㅎ 올솔리드 기타를 구입하는건 분명한 이유가 하나있죠."더 좋은 소리를 즐기고 싶다"바로 이 것일겁니다. 기타를 어느 정도 쳐왔고,이제 소리도 구분하고, 무엇이 나에게 좋은 소리인지 알게 되면이 유혹은 쉽게 뿌리치지 못하게됩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변수가 하나있습니다.그것은 바로 관리. 올솔리드 기타는 바디가 모두 원목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금새 소리의 느낌도 변하고, 또 목재의 변형이 생겨심각하게는 바디가 갈라지는 현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좋은 기타를 사용하기 위해서라면관리는 무조건. 필수라고할 수 있겠는데요. 무엇보다 올솔리드 기타의 가장 중요한 관리는 습도관리.40~50%의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지금과.. 더보기
지우드기타 바이곤 DR (Bygone-DR) 리뷰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오늘은 지우드의 고급 모델.바이곤-DR을 소개해드립니다. [리뷰영상] 지우드의 바이곤DR입니다.올솔리드 모델로, 지우드의 상급 라인업입니다. 상판은 아디론닥 스프루스,측후판은 인디언 로즈우드로 만들어진 모델입니다. 이 기타는 특징이 있습니다.세계대전 이전의 디자인과 설계로 만들어진 기타라는 점입니다.(하이엔드의 프리워 모델, 마틴의 어센틱 시리즈가 이러한 헝태로 나옵니다.) 또한 브레이싱을 접착할 때 일반 목공용 접착제가 아닌 하이드 글루를 사용하였습니다. 하이드 글루는 동물성 접착제인데요. 일정한 비율로 섞어서 일정한 온도에서 녹여사용하지 않으면 접착도 잘 안되는, 취급이 어려운 접착제 입니다.이런 녀석을 왜 사용하냐면,하이드 글루는 굳고 나면, 통기타 울림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더보기
시그마기타 SDM-STE 리뷰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오늘은 시그마의 가성비 좋은 올솔리드 모델.SDM-STE 모델을 소개해드립니다. [리뷰영상] 시그마 SDM-STE입니다.올솔리드 모델이지요. 상판은 시트카 스프루스로 만들어졌고,측후판은 샤펠. 마호가니 대체목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노컷된 드레드넛바디로시그마 고유의 사운드 성향. 저음이 아주 풍부하게 들리는 모델입니다. 지판에는 포지션마크가 큼직하게 박혀있습니다.마이카르타로 만들어진 지판과 브릿지는 고른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사진은 없으나 너트와 새들은 본재질이며, 브릿지핀은 플라스틱입니다. 외관은 특별한 디자인은 아닙니다.전체적으로 ABS실선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검흰검흰.좋게말하면 심플한 멋, 나쁘게 말하면 별거 없는 그런 디자인입니다. 여기에 시그마 프리앰프가 장착되어있습니.. 더보기
100만원 이상의 기타. 듀얼톤 픽업 무료 장착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5월 이벤트 마지막. 지금 소개해드립니다. 통기타이야기에서 100만원 이상의 기타를 구입하시면,톤게이지 듀얼톤 픽업을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장착해드립니다. 톤게이지 듀얼톤 픽업은, 노컷방식의 내장형 픽업입니다.기타 측판을 뚫어서 사용하지 않아 언제든 교체가 용이하며,픽업을 떼어도 엔드핀만 장착하면 외관의 흠집없이 기타는 기타대로 사용할 수 있지요. 무엇보다 이 픽업은 듀얼소스 방식으로피에조와 마이크 두가지 소스를 섞어서 사용하는 픽업입니다. 피에조의 명확한 음색,그리고 마이크의 자연스러운 음색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는 픽업입니다. 100만원 이상의 기타중픽업이 없는 모델에 이 듀얼톤을 무료로 장착해드립니다. 좋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 ㅎㅎ 100만원 이상 기타 구매 - 클릭 더보기
올솔리드기타. 벤티볼리오 Genuine 3501 리뷰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오늘은 벤티볼리오의 올솔리드기타.Genuine 3501을 소개해드립니다. [리뷰영상] 벤티볼리오의 Genuine 3501입니다.올솔리드 기타이구요. 상판은 시트카 스프루스,측후판은 인디언 로즈우드로 만들어진 올솔리드기타입니다. 드레드넛 바디이구요.전체적으로 빈티지한 감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출시된 모델입니다. 헤드머신 역시 빈티지 오픈캡 헤드머신으로 되어있어요.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외관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픽업은 따로 달려있지 않은 모델로올솔리드 중에서도 비교적 부담없는 가격대의 기타입니다. 하지만 소리가 상당히 좋습니다. [사운드 샘플] Genuine 3501은 기존의 벤티볼리오의 소리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비교적 선명하고 명료하기만했던 예전과 달리울림이 더 풍성해.. 더보기
콜트기타 골드-O6 리뷰 (Cort Gold-O6) 오늘은 콜트에서 나온 올솔리드기타.Gold-O6를 소개해드립니다. 먼저 찰스님의 영상리뷰로 만나보세요. Gold-O6는 가성비가 참 좋은 기타라고할 수 있겠습니다.그 이유는, 이 기타는 50만원대 올솔리드기타이기 때문인데요. 가격만 듣고, 퀄리티에 의심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한번 리뷰를 쭉 읽어보시고 판단하시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ㅎㅎ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자면,Gold-O6는 상판 시트카 스프루스, 측후판 마호가니로 만들어진 올솔리드입니다.근데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판이 좀 색이 진하죠?그것은 상판을 구웠기 때문입니다. 고온에서 가열하여 목재 내의 수분을 증발시킨 탄화목으로무게가 가볍고 강도가 강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그래서 소리도 좀 더 빈티지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디쉐입은 OM바디로.. 더보기
올솔리드 지우드기타 트레이드마크 기타 리뷰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 지우드 기타하면 어떤 느낌이 떠오르시나요?사람마다 많이 다를 수 있으나 오랫동안 지우드를 봐왔고,또 지우드는 판매했던 입장에서 저에게 지우드는 연주자와 사운드를 위해 많은 시도를 한 브랜드.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들의 요청을 받아서 그대로 제작해주는 커스텀도 시도했던 곳이고핑거스타일 전용 기타도 생산했으며매년 새로운 스타일과 브레이싱으로 소리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던 브랜드임에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음...한가지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다양한 시도를 했던 탓인지 한 모델이 오랫동안 출시되진 않았다는 것.매년 바뀌고 했으니까요... 그랬던 지우드에서트레이드 마크라는 이름의 기타를 하나 출시했는데요. 그 중 마호가니 측후판으로 만들어진 JM-Trademark가 통기타이야기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