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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야기

기타 진열실을 다시 정리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

어제 통기타이야기에서 기타 습도관리와 재고 상품들을 보관하던

"회복실"을 새롭게 사용하기 위해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네 저입니다....ㅋㅋ

먼지가 발생하여 방진 마스크를 쓰고 있네요...ㅎㅎ


회복실에서 사용하던 앵글에서 짐을 다 빼고, 해체하고 있습니다.



고무망치 하나로 앵글을 해체하고 있는 찰스님. ㅎㄷㄷ



앵글에서 뺐던 짐들은 잠시 매장에...



어마어마한 양이네요..ㅎㅎ



이렇게 해체했던 앵글은 다시 안쪽 창고에서 조립을 하였습니다.

조립하던 과정의 사진은 없네요. 다 조립하고 완성작 찰칵.



회복실, 재고보관으로 사용하던 공간이

다시 기타를 볼 수 있는 진열실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앵글을 빼고 보니 정말 확 넓어진 느낌이네요.

바닥도 쓸고, 깨끗하게 닦고. 청소도 완료하였습니다.

이렇게 기타를 볼 수 있는 공간을 하나 더 만든건,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브랜드는, 다음주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기대해주시구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통기타이야기를 경험해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