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줄을 닦자! 플렌저 스트링클리너 리뷰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기타를 사용하다보면 제일 많이 쓰게 되는 것.바로 기타줄이죠. 이 기타줄을 어떻게하면 오래쓸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당신을 위한 녀석.플렌저 스트링클리너입니다. [영상으로 보기] [자세히 보기] 짠.이 녀석이 플렌저에서 나온 스트링 클리너입니다. 포장을 뜯고 보면, 이렇게 두개가 들어있어요.융이 장착된 본체 하나그리고 여분의 융 하나. 이 녀석은 기타에 달려있는 기타줄을 닦을 때 아주 유용합니다.일반적인 융으로 기타줄을 닦게 되면 우리가 보는 윗면만 닦게 되는데,이 녀석은 아랫면까지 모두 닦을 수 있거든요. 본체를 벌리면 양면으로 이렇게 융이 달려있습니다.이 상태로 기타줄을 물리는거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사진 속 융이 좀 더러운건 이미 리뷰를 찍을 때 닦아서 그렇습니다...ㅋㅋ).. 더보기 [가습관리] 겨울철 기타 가습용품 순위!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지난번 습도관리에 대한 모든 것! 알려드렸죠.ㅎㅎ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그렇다면 겨울철에는 어떤 녀석을 사용하면 좋을지.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핵심부분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영상으로 보기] [자세히 보기] 가습용품 순위를 알아보기 전, 습도계는 필수품입니다.지난번 영상에서 습도계는 오차범위가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라고 안내해드렸는데요.하지만 오차범위더라도 지금 습한지, 건조한지는 알아야 가습할지, 제습할지 결정을 할 수 있겠죠. 2~3만원대 습도계를 추천해드리구요.습도계는 있는 것이 습도관리를 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꼭 기억해주세요.- 기타에 좋은 습도는 40%~50%가 적당하다는 것.- 공간이 클수록 큰 장비를 쓸 수 밖에 없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 아래 순위를 .. 더보기 시그마 기타의 레벨링 작업 안녕하세요. 통기타이야기의 찰스입니다. 이번 글은.. 흔치 않게, 작업을 맡기신 손님이 직접 자신의 기타 작업에 대한 포스팅을 요청하신.. 내용입니다. ㅋㅋ어떻게 작업이 진행되는건지 알고 싶으시다고 해서, 작업하며 사진을 남겼습니다. 시그마 기타입니다! 헤드 무늬목이 마다가스카 로즈우드 같아보이네요. 라벨로 봐선 마다가스카가 맞나봅니다. ㅎㅎ 기타를 맡겨주신 원인입니다. 기타 만든지 어느정도 되면, 이렇게 프렛의 양쪽 끝이 뜨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가끔 1번줄이 저 틈새에 끼어버리기도 하고요.. 가끔은 프렛 밑이 비어서 지판으로 제대로 진동이 전달되지 않는건지, 좀 뮤트 된 것 같은 멍한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프렛 간의 높이가 맞지 않을 수 있게 되지요. 작업을..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