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

오늘도 아주 간단한 꿀팁 하나 알려드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기타튜닝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이렇게 질문하게 되면 보통은 이렇게 대답하시겠죠?

그냥 튜닝기로 보면서 튜닝해요~


그런데, 여기에 아주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습니다.

헤드머신을 조이느냐, 푸느냐.

요것이 바로 포인트입니다.




기타 튜닝은 헤드머신을 조이면서 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기타튜닝은 헤드머신을 조이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말해 6번줄을 E음으로 조율을 해야하는데,

6번줄 현재음이 E보다 높다면, 아예 더 음을 낮추고 조이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헤드머신을 조이면서 연주할 때 음이 더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말보다, 사진으로 비교해드리겠습니다.



6번줄을 튜닝하고자 합니다.

지금 튕겨보니까 Eb보다 쪼금 높은 정도네요.

조.이.면.서. 튜닝을 하겠습니다.



네. 튜닝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6번줄을 몇번 과감하게 땡겨줍니다...ㅋㅋㅋ



다시 6번줄을 튕겨보니 좀 음이 내려갔네요.


그렇다면, 

반대로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6번줄을 튜닝하려고보니 어라? F음정도까지 높군요.

풀.면.서. 튜닝해보겠습니다.



네 풀면서 튜닝 완료.



그렇다면 아까랑 똑같이 과감하게 기타줄을 좀 땡겨주고 다시 확인



Eb음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비교적 더 많이 음이 풀어지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타를 연주하면 코드를 잡게되고,

밴딩이나 슬라이딩 등 여러가지로 기타줄을 건드리게됩니다.

이런 경우 기타줄은 자연스럽게 풀리게 되는데요.


튜닝을 할 때 조여주는 것이

풀어서 튜닝하는 것보다 기타줄을 더 견고하게 잡아줍니다.


풀면서 튜닝을 하게되면 아무래도 줄 자체가 릴렉스 되어있어

조금만 연주해도 더 많이 음이 풀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팁이지만,

더 정확한 음을 연주하기 위해서라면,

앞으로는 조이면서 튜닝하시길 바랍니다.ㅎㅎ


 [꿀팁 속의 꿀팁]

실제로 기타 튜닝할 때 기타줄을 과감하게 당기면서

튜닝을 해주시면 연주할 때 음이 더 안떨어집니다. 끊어질 정도로 당기진 마시구요..ㅋㅋ


그리고 기타줄을 새로 교체할 때도 이렇게

스트레칭해주시면 비교적 빨리 안정적으로 기타줄이 자리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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