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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기타 입고!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오랜만에 시그마 기타가 통기타이야기에 입고되었습니다.지금 소개해드리는 시그마 기타는 모두 합정매장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ㅎㅎ 000M 모델입니다.시그마 기타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대의 기타로 바인딩이나 로제트 등 굉장히 심플한 형태로 나온 기타입니다.외관을 꾸미지 않는 대신 가격이 저렴하게 나온 합리적인 기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ㅎㅎ DM은 000M의 형제격 모델입니다.드레드넛이구요. 역시 심플한 외관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는 모델입니다. OMR-1ST입니다.탑솔리드구요. 측후판을 로즈우드로 사용한 OM바디 기타입니다.이 녀석의 특징은 지판이 44.5mm로 넓다는 것. 핑거스타일에 적합합니다. 올 마호가니 모델 000M-15입니다.좀 더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이 매력이구.. 더보기
통기타이야기 매장에서 피크 만들어가세요~ 음... 간혹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가지고 싶은 물건들이 하나씩 있습니다.저에게는 피크커터가 그런 녀석이었어요..ㅋㅋ 피크커터는 안쓰는 카드, 혹은 책받침과 같은걸 펀치로 뚫어주면물방울 피크로 만들어주는 그런 녀석인데요. 이런식으로 피크를 만들어줍니다..ㅋㅋ뭔가 쓸데 없어보이지만 멋있어! 나만의 시그네처 피크를 만들수도 있고,평소 좋아하는 재질의 파일철이나 안쓰는 책받침 등 그런 녀석들을 뚫어주면 정말 싼 값에 피크를 만들 수 있어서 마음이 혹 가는데요. 문제는 이 피크커터 가격도 만만치 않다는 것. (2만원이 넘어요)피크 한번 만들어볼라고 가벼운 마음으로 사기엔 비교적 비싸죠 ㅎㅎ 그래서 매장에 하나 준비해뒀습니다.그냥 매장에 놀러오셔서 안쓰는 카드로 시그네처 피크 하나씩 만들어보세요.ㅎㅎ 더보기
노래를 부르는 분들은 어떤 통기타를 쓰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혹시 기타를 배우게 된 목적은 어떻게 되시나요?ㅎㅎ 지금까지 저는 많은 분들을 봤는데요.통기타를 배우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뉘더라구요. 노래를 부르는데 반주가 필요한 경우.그리고 기타 자체로 연주를 하고자 하는 경우.이렇게 말이죠ㅎㅎ 이 중에서 오늘은 노래를 부르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는 글입니다. 노래를 부르는 분들에게 어떤 기타가 좋을지에 대해서 써볼까 하는데요.저의 주관적인 내용이 듬뿍 들어간 글이니 참고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ㅋㅋ 일단 저는 어떤 부류에 속하냐면요. 노래를 부르기 위해 기타를 배운 경우에 속합니다. 제가 생각보다 노래를 좀 잘하는 편(?)이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니...노래를 좋아합니다..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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