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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액세서리 리뷰

작은 공간만으로 안전하게. 벽걸이 기타스탠드 헤드락 블랙 리뷰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기타를 아주 작은 공간만으로 안전하게 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그러한 바램을 실현시켜줄 녀석. 헤드락 블랙입니다. HEADLOCK BLACK. 바로 이녀석입니다.그냥 생김새로만 보면 무슨 컵 홀더처럼 생겼네요.그냥 봤을 때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 녀석은 통기타를 아주 안전하게 거치해주는 녀석입니다. 작은 공간만으로 충분하다고 이야기해드렸는데,그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벽걸이형 기타스탠드이기 때문입니다. 자. 본격적으로 이 녀석 설치해보도록 하죠. 통기타이야기 합정 매장입니다.기타 케이스들을 보관하는 나무선반인데요.이 벽에 헤드락 블랙을 설치를 해볼까합니다. 헤드락 블랙을 모시면 구멍이 4개 있습니다.그 중에서 가장 위 아래 구멍에 구멍을 뚫어주시면 됩니다. 구멍.. 더보기
마틴 기타줄 MSP4100 3팩의 등장.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기타를 쓰다보면 가장 많이 소모되는 소모품은 아무래도 기타줄이죠. 그래서 좋은 기타줄을 쓰다보면 가격이 부담되고,저렴한걸 쓰자니 소리가 마음에 안들고...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고민을 좀 덜어줄 녀석이 통기타이야기에 입고되었습니다.마틴 기타줄. MSP4100 3팩입니다. 뚜둔.포장지 전면에 떡하니 써있는 모델명.MSP4100PK3. 3팩이라는거죠.그 밑에 친절하게 3SETS라고도 적혀있네요. MSP4100은 포스포 브론즈 재질입니다.포스포 브론즈는 92%의 구리와 8%의 주석과 인이 첨가된 합금으로 만들어진걸 의미합니다.특징은 따뜻하고 깊은 음색을 가졌으며, 울림이 잘 표현되어 많은분들이 선호하는 재질의 기타줄입니다. MSP4100 3팩은 라이트게이지입니다.. 더보기
이제 붙이지마세요. 탈부착이 간편한 픽가드. 프리피킹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통기타를 치시는 분들 대부분은 기타에 "이거" 하나씩 보통 붙이게 되는데요. "이거"가 무엇이냐면, 바로 픽가드입니다. 이 픽가드의 역할은 기타를 연주할 때 피크가 바디를 긁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피크로 바디를 긁게되면 처음에는 그냥 스크래치 정도만 남게 되지만, 심한 경우 바디가 파이기도해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 붙이는 녀석으로, 생김새에 따라 디자인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픽가드를 붙여도 몇가지 문제는 남습니다.하나는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 바꾸고 싶어도 이미 픽가드 붙인 곳은 변색 속도가 늦어 선텐하면 런닝자국 남듯이 그렇게 남아서픽가드를 다른걸 붙이기가 어렵습니다. 안가려지는 곳은 계속 신경쓰일테니까요. 그리고 또하나는 픽가드는 대부분 양면테이프처럼 .. 더보기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허큘리스 GS301B 기타스탠드 리뷰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 기타를 연주할 때는 참 신이 납니다. 내가 원하는 연주를 맘껏하고, 노래부르고. 스트레스도 풀리면서 기분전환이 되는 시간을 경험하게 되지요. 짧게는 몇 초, 길게는 한시간 단위로 연주하거나 연습하게 되는 것이 바로 기타이죠. 하지만 이런 시간들보다 훨씬 오랫동안 기타는 세워져있게 됩니다. 출근하는시간, 혹은 공부하는 시간. 그리고 자는 순간과 같이 우리가 연주하는 것보다 더 오랫동안 기타는 안전하게 보관되어져야합니다. 또 짧게 연주하는 그 시간에도 잠시동안 기타를 안전하게 세울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기타를 안전하게 세워보세요. 잠깐 기타를 연주하다가 물을 마시거나 화장실을 가는등. 다양한 상황에서 몇초라도 기타를 품 안에서 떼어놓아야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타를 .. 더보기
아날로그 감성 충만한 피크보이 습도계.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통기타가 좋은 이유라고 한다면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그래도 아날로그 감성을 듬뿍담은 악기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정제되지 않은, 천편일률적이지 않은 악기.내가 연주하는대로, 튕기는 세기대로 다른 느낌을 전달하는 악기.그래서 통기타가 좋은 것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아날로그 감성을 더욱 빛나게해줄 습도계가 있습니다.피크보이에서 나온 아날로그 습도계입니다. 네. 아날로그 습도계입니다.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습도계예요. 뒷면을 살펴보면, 뭐 별거 없지요?밸크로가 붙어 있습니다. 물론 반대면도 동봉되어 있구요. 원하시는 곳 어디에든 붙일 수 있습니다. 이제 슬슬 겨울이 다가오는걸 느낄 수 있었던건매장의 습도가 많이 내려가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평균 30% 중후반대의 .. 더보기
뮤직버튼 DB4100 기타케이스 리뷰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오늘 아주 괜찮은 기타케이스가 입고되어 소식을 전하며 바로 리뷰를 만들었습니다. 뮤직버튼 DB4100 기타케이스입니다. 오옷.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깔.끔.전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우선 디자인에서 저에게는 합격.ㅎㅎ 그리고 무게는 약 1.7kg의 무게입니다.상당히 경량한 편으로 무게감 역시 만족스럽습니다. 뒷모습 입니다.네임택을 꽂을 수 있고, 기타케이스를 걸 수 있는 손잡이와 어깨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DB4100은 두개의 수납공간이 있습니다.상단주머니부터 살펴보면 간단한 관리용품이나 튜닝기, 기타줄 등 부피가 크지 않은 액세서리를 수납하기 좋습니다. 하단주머니는 상당히 큼직합니다.파일철이나 악보집 등을 넣어도 넉넉한 공간이 참 좋습니다.. 더보기
기타줄 교체할 때! 스냅즈로 브릿지핀을 쉽게 뽑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기타줄을 교체할 때 처음으로 맞이하게 되는 관문 하나가 바로 브릿지핀을 뽑는건데요. 무슨 브릿지핀 뽑는게 관문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익숙하지 않은 핀을 뽑다가 핀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고,또 브릿지핀이 상하거나 혹은 브릿지에 상처가 나는 경우도 있어서 마냥 쉽다고만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ㅋㅋ 그럼 상처없이 브릿지핀을 뽑을 수 있을까요?네. 있어요. 간단한 녀석인데, 속 시원하게 핀을 뽑아주는 녀석이 있습니다. 간단히 영상으로 확인해보죠! 네. 기타줄교체할 때 간단히 브릿지핀을 뽑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녀석.바로 스냅즈입니다. 스냅즈는 아주 작은 사이즈의 브릿지핀 리무버입니다.생긴걸로 봐서는 브릿지핀을 어떻게 뽑을 수 있을지 감이 잘 안잡히죠..ㅎㅎ 그래서 기타 하나를 준비했습니다.. 더보기
파크우드의 새로운 기타케이스. CGB 100 리뷰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 그동안 견고하면서 가벼운 기타케이스를 찾는 분들은 굉장히 많았습니다.그런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괜찮은 케이스가 출시되었습니다. 파크우드에서 나온 케이스. CGB 100입니다. 바로 이녀석입니다.영상으로 간단히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제 사진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ㅎㅎ 전면 사진입니다.딱 봐도 견고한 느낌이 있습니다.흡사 폼케이스 같은 느낌도 있는데요. 소프트케이스입니다.견고함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ㅎㅎ 손잡이부터가 다릅니다.굉장히 두터워서 잡았을 때 안정감도 좋고, 무게감이 분산되어 편안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어깨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포켓안에 넣을 수 있습니다.들고 다닐 때 덜렁거리지 않아 좋아요. 그리고 어깨에 멜 때는 .. 더보기